중견탤런트 김수미가 박명수가 숨은 재력가 임을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수미는 겸손한 척하는 박명수의 재력을 폭로했다.
김수미는 박명수에게 “빌라 세채나 있을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은 “서민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마이클잭슨 같다”며 놀렸다.
그의 말이 끝나자 유재석은 “박명수 집에 방이 5개인 걸로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미 역시 “화장실도 3개다. 집안에 들어서면 현관에 게스트 화장실이 있더라”고 전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명수가 숨은 재력가였다”, “구두쇠처럼 보이더니 알짜배기였다”, “서울에 빌라 세채면 대체 얼마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