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 예비신부 공개 ‘눈부신 미모’

입력 2012-05-07 1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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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 데뷔 앨범 발표와 동시에 품절남을 선언했다.

김명훈은 오는 12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오늘 7일 오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살 연하로 알려진 예비신부는 풋풋하고 귀여운 미모를 지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복고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타임즈 컨셉트의 웨딩화보는 울랄라 세션 특유의 유쾌함이 엿보였다. 특히 김명훈은 임신 중인 예비신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세션 멤버들도 일정도 뒤로 한 채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 기념사진을 남겼다

S스튜디오 은성빈 대표는 “경쾌한 분위기 속에 울랄라세션 만이 가진 유니크한 이미지가 다채로운 웨딩사진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 세션은 오는 10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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