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이혼후 비난 쏟아져…두번 기절”

입력 2012-05-08 0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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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이 길옥윤과 이혼 후 힘들었다고 밝혔다.

패티김은 5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혼 했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패티김은 “일단 그 시절에 이혼하면 여자 잘못이었다. 남자가 무슨 짓을 해도 남자는 용서가 됐다. 한 순간에 내가 나쁜사람이 됐고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어서 아마 오래 살거다. 억울했다. 부부문제는 부부밖에 모른다. 길옥윤과 나는 음악적으로 환상의 콤비였지만 집안에서 환상의 콤비는 못 됐다”고 말했다.

패티김은 “이혼 후 남자들한테서 독화살이 날아오더라. 어떤 사람은 노골적으로 뭐라고 했다. 대중들이 보기에 표면적으로 내가 강했고 길옥윤은 약한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난 아무리 아파도 심한 감기가 들어도 반드시 무대에 섰는데 이혼하고 나서 힘들어 두 번 기절했다. 공연 끝나고 마지막 노래 하면서 커튼과 함께 쓰러졌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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