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19일 스릴 어트랙션들을 전면 오픈한다.
사용자들은 지난해 신규 오픈한 ‘아쿠아루프’와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봅슬레이와 튜브슬라이드는 6월1일 오픈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시즌 오픈을 맞아 5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벌인다. 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 본인은 50%, 쿠폰을 지참하면 동반 3인까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대학(원)생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51%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