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택연, 멤버들과 팔씨름 하다 골절…입원 치료

입력 2012-05-16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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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택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팔 골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택연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마친 뒤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 왼팔의 상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택연은 16일 오전 귀국해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상완골 골절은 몸집이 크고 근육량이 많은 사람들이 흔히 당하는 부상”이라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 여부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PM은 24일 도쿄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da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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