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경. 스포츠동아DB
최강희호 2기 명단 살펴보니…
전북파 대거 탈락…해외파 12명 합류
남태희 지동원 등 올림픽팀 주축 선발
이동국 곽태휘 정성룡 변함없는 신뢰
박주영의 발탁 여부에 온통 시선이 쏠리는 바람에 묻혔지만 17일 발표된 최강희호 2기는 1기(2월29일 쿠웨이트 3차 예선)와 비교해 변화의 폭이 적지 않다. 최강희호 2기를 분석해 본다.
○해외파 늘고 국내파 일부 교체
해외파가 대거 늘었다. 1기 멤버 중 해외파는 이정수(알 사드) 기성용(셀틱) 박주영(아스널) 3명이었다. 그러나 이번 2기에는 유럽파 5명, 일본파 4명, 중동파 3명 등 12명이 선발됐다. 절반 가까이 된다.
이영표(밴쿠버) 은퇴 후 적임자가 없는 왼쪽 풀백에 박주호(바젤)가 발탁됐다.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 등 분데스리거들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중동파 가운데는 작년 초 아시안 컵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뽑힌 조용형(알 라이안)이 눈에 띈다. 대신 부상에서 복귀한 이청용(볼턴)은 빠졌다. 최강희 감독은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감각을 찾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부상 재발이 우려됐다. 완벽하게 재활을 해서 경기 감각을 찾았을 때 선발하는 게 맞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파도 일부 변화가 있었다. 1기에서 부름을 받았던 김상식, 박원재, 조성환 등 전북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 김정우(전북)와 염기훈(경찰청)이 최강희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이동국(전북)과 수비수 곽태휘(울산), 골키퍼 정성룡(수원) 등은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최 감독의 신뢰를 받아 발탁됐다.
○홍명보호 멤버 포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주축선수들이 대거 뽑힌 것도 특징이다.
1기 때 홍명보호 멤버는 홍정호(제주) 1명뿐이었다. 홍정호가 이번에 부상으로 빠진 대신 김영권(오미야)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남태희(레퀴야) 지동원(선덜랜드)이 발탁됐다. 2월29일 쿠웨이트 전 때와 달리 올림픽 팀과 겹치는 일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최 감독도 부담 없이 이들을 부를 수 있었다. 이 중에서도 김보경은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이청용의 대체자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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