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미 4월 티아라가 7인 체제에서 9인 체제로 변화될 것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에 합류하게 될 8번째 멤버는 19세이며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티아라의 8번째 멤버는 올 여름 발표되는 새 음반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9인조로 활동하는 티아라는 6월7일 마지막 9번째 멤버를 공개한다.
티아라의 9번째 멤버는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올 여름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연기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하고, 추후 발표할 또 다른 새 음반부터 정식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6월 일본과 태국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7월1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 준비도 함께 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