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4세 연하 쇼호스트와의 열애설 부인 “당혹스럽다”

입력 2012-05-24 13:42: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4일 한 여성지는 정엽이 4세 연하의 쇼호스트와 7년간 열애 중이며, 정엽의 히트곡인 '낫씽 베터'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엽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 알려진 여성과 연인 관계였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아니다. 편안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 정엽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제 차를 선물하고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일본은 소속사 직원들과 일적으로 다녀온 것"이며 "외제 차는 여성분이 정엽에게 조언을 구한 것일 뿐, 모든 것이 사실무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엽은 현재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