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대인배 면모 “남친 정석원 상대 여배우 질투 안한다”

입력 2012-06-01 14: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지영이 대인배 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이 대인배 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이 대인배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백지영은 “남친 정석원이 어떤 여자배우와 호흡을 맞춰도 질투하지 않는다”며 대인배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정석원이 KBS2V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 당시 유이와의 연기에 사심이 보여 몇 마디 한 적은 있다”고 털어놔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시사회에 가서 보니까 여자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정석원이 남자친구가 아닌 ‘배우 정석원’으로 보였다”며 “그래서 정석원이 좋아하는 걸그룹도 질투하지 않는다” 고 말헸다.

‘백지영 대인배 면모’를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 대인배 맞네”, “백지영 자신감 보기 좋아”, “그래도 살짝 질투는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