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윤기원에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윤기원은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아내와 간단하게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새신부 황은정이 "난 말아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말에 윤기원은 한숨을 쉬었고, 이휘재는 "파이팅 넘치는 부부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이범학, 최유나, 나윤권, 김나영, 황은정, 윤기원, 레인보우(노윤 정윤혜 김지숙)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