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스포츠동아DB.
5월18일 촬영차 시베리아 툰드라로 떠났던 광희는 촬영 도중 다리를 다쳤고 치료를 위해 26일 귀국했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당초 보름 정도 촬영영하고 6월 초에 귀국하려고 했지만, 다리 인대가 늘어나 서둘러 입국했다”면서 “툰드라 지역이 영하 6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 지역이라 자칫 잘못하면 다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서둘러 귀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 받고 있어 많이 완치됐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