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첫 방송, 신원호 8등신 ‘교복 간지‘ 빛났다…스타 탄생 예감

입력 2012-06-05 16: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 첫 방송, 신원호 스타 예감

신인배우 신원호(21)가 8등신 ‘교복 간지’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신원호는 지난 4일 KBS 드라마 ‘빅’ 첫 방송에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으로 등장해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극 중 신원호는 배우 공유가 연기하는 서윤재와 영혼이 뒤바뀌는 역할을 맡았다.

그동안 ‘빅’의 비밀병기로 베일에 쌓여 있던 신원호는 인피니트 엘과 송중기를 섞어 놓은 듯한 막강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빅’ 첫 방송이후 포털 검색어를 장악했다.

신원호의 상대역인 이민정은 지난달 29일 열린 ‘빅’의 제작발표회에서 “‘빅’이 방송되면 아마 인터넷 검색어를 신원호가 도배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빅’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원호 너무 귀엽다”, “빅 첫 방송, 신원호 대박 예감”, “이 훈남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신원호는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중일 합작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