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시원한 숏커트 “남편이 형이라고…”

입력 2012-06-05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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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황혜영이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황혜영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 숏커트!! 형이라고 부를꺼?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시원한 커트 머리로 보이시한 느낌을 살렸다. 또 황혜영은 머리 자르고 왔더니 남편 첫마디가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라고 했다며 애정 행각을 공개하기도.

이어 황혜영은 “올여름 헤어스타일은 숏커트가 대세 인것 같다”며 “예전같이 남성적인 연출만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긴머리보다 더 세련되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요트화보를 계획중인 황혜영은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출처|황혜영 페이스북GHK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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