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레깅스 패션…감출 수 없는 ‘탄탄 몸매’ 눈길

입력 2012-03-06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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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올 봄 패션여왕이 되는 방법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바디라인이 들어나는 레깅스를 과감하게 팬츠로 착용하여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황혜영은 키가 작은 연예인으로 알려졌지만 그녀의 결점인 작은키를 감추는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황혜영은 가죽재킷과 레깅스로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걸리쉬한 느낌까지 연출했다. 머플러와 스터드 장식의 킬힐, 선글라스를 활용하여 패션의 포인트를 더했고 블링블링한 골드 스팽글자켓과 쉬폰 스커트, 니삭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과 파스텔톤의 팬츠를 착용 올봄에도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올봄 트렌드에 맞게 블루, 화이트, 핑크, 옐로우 등 파스텔 계열의 팬츠와 셔츠, 니트를 이너로 착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적절히 믹스매치 하면 컬러만으로도 분위기를 180도 다르게 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아마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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