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연평 아이랑 프로젝트 2탄’ 콘서트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인천 연평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장훈은 5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연평 아리랑 프로젝트 2탄’ 콘서트를 열기에 앞서 “서울 한강 잠원지구 인근에 28m 높이의 독도랜드를 세우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국민성금 1000억원을 모금하고 이를 위해 사단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