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수혁 “신동엽이 자꾸 엉덩이 만져”

입력 2012-06-06 00:06: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델 이수혁이 9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수혁은 훤칠한 기럭지로 좌중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신동엽은 이수혁을 소개하며 “정말 몸이 예쁘다. 힙이 굉장히 업돼있다”라며 “엉덩이가 날갯죽지까지 올라가있다. 바지를 내려 입어도 9등신”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신동엽의 칭찬과 방청석 반응에 이수혁은 쑥쓰러워하며 “어쩐지 신동엽 형님이 촬영장에서 내 엉덩이를 자주 만지고 지나갔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이수혁은 베테랑 모델답게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사하며 관객과 게스트들을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강심장’에는 이수혁 이외에도 한그루, 컬투, 이창명, 김유미, 한선화, 성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