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최송현이 금융맨들이 선호하는 신붓감 1위로 뽑혔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에서는 금융맨들이 선호하는 신붓감의 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금융맨들은 전문직 종사자를 28.0%(67명)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남성들은 교사, 공무원을 가장 선호했다.
연예인과 방송인 중 선호하는 신붓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KBS아나운서 출신으로 배우활동을 하고 있는 최송현이 1위(29.7%)를 차지했다.
김태희(24.7%)는 간발의 차로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이하늬(0.5%), 4위는 이민정(7.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최송현은 2008년 KBS 를 떠난 후 영화 '인사동 스캔들', '검사 프린세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왔다. 현재
최송현은 MBC 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에서 김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