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언더웨어 브랜드 SNS 캡처

송지효 언더웨어 브랜드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송지효가 속옷 사업의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2026 NEW IN”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제품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지효는 브랜드 모델로 직접 나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브라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2024년 12월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약 8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밝히며 원단 선정부터 샘플 수정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사업 초반은 쉽지 않았다. 송지효는 가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속옷이 너무 안 팔려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어떤 날은 주문이 하루에 한 건밖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 언더웨어 브랜드 SNS 캡처

송지효 언더웨어 브랜드 SNS 캡처

솔직한 고백은 오히려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고 최근에는 해외 소비자들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모델로 데뷔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