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크릿 페이스북에는 효성을 비롯해 징거, 선화, 지은 등 시크릿 멤버들의 캘리포니아 비치 워터파크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시크릿 멤버들은 각기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효성은 파란색, 선화는 보라색, 징거는 붉은색, 지은은 선홍색 비키니를 입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성은 과거 ‘Madonna'를 부르던 시절의 볼륨감은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밝은 웃음과 솔직한 표정은 그대로이지만, 아쉽게도 체형이 변했다.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그 효성이 아닌데”, “컨셉을 바꾼 건가”,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시크릿 페이스북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