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한 송새벽은 “원빈과 영화 ‘마더’로 호흡을 맞췄다”며 “원빈이 잘 챙겨주긴 하는데 생뚱맞은 장난을 치는 편”이라고 답했다.
송새벽은 “원빈이 평소 술도 잘 안마시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촬영장에서 장난을 자주 친다”며 “원빈이 뒤에 서서 앞 사람의 무릎을 치는 장난을 좋아하는데 선배로서 후배인 나에게 먼저 다가와 친해지려 일부러 장난을 자주 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함께 출연한 성동일은 자신의 차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6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