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故 정아율은 평소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정아율은 데뷔작인 KBS 2TV ‘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초반 황선희의 친구 역으로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모 화장품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정아율의 유족과 지인들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15일.
사진│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