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사진제공|정글 엔터테인먼트
5일 새벽 M.I.B의 스타일리스트(코디)의 숙소 겸 작업실에서 불이나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M.I.B는 이날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Celebrate'의 음원 공개을 공개하고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타일리스트 사망 사고로 M.I.B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케이블TV Mnet '엠 카운트다운' 컴백 사전녹화 일정을 취소했다. 7일 MBC TV '쇼 음악중심'과 8일 SBS TV '인기가요' 스케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