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원더걸스 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눈을 감고, 귀는 덮고, 입은 닫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라이크 디스 요 라이크 디스 (close your eyes, cover your ears, and shut your mouth just switch it oFF for awhile 라이크 디스 요 라이키 디스 like this)”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코와 입술 모양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목배게를 한 채 헤드셋을 쓰고 있다. 수지가 올린 글처럼 눈은 감고, 귀는 덮고, 입은 닫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노래 가삿말을 똑같이 따라한 수지는 귀에 쓴 헤드셋을 통해 들려오는 원더걸스의 ‘Like This’에 푹 빠진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상황에서도 빛나는 수지의 미모’, ‘수지도 좋고 원더걸스도 좋다’, ‘수지도 빠져버린 원더걸스, 나도 원더걸스앓이’, ‘원더걸스 노래 깨알 홍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