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I AM(아이 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서열 3위에 빛나는 보아는 남색 팬츠와 노란색 킬힐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K-POP’ 한류 스타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태연은 각각 매혹적인 검정 시스루룩 원피스와 초미니 스커트로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또 SM 막내 걸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크리스탈 역시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검정색 초미니로 S라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가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에프엑스)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I AM(아이 엠)’ 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연습생 시절 모습부터 데뷔 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의 모습까지 지난 16년간의 좌절과 열정, 희망의 청춘 스토리를 담백하게 영상에 담았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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