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워터파크에서 비키니 몸매 자랑

입력 2012-06-19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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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비키니 차림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했다.

행위예술가 낸시랭은 지난 6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오늘밤 11시. 시랭이의 첫 드라마 연기 도전. 저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모두모두 본방사수. 케이블 Fashion N채널 사심연구소. 섹스 앤더 시티같이 여자 네 명이서 벌어지는 연기 기대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알록달록한 무지개빛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낸시랭 외 주아민과 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연극배우 곽수연 역시 워터파크에서 비키니를 입고 속살을 드러냈다.

이같은 낸시랭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좋다", "비키니 입고 방송 홍보 제대로", "비키니 입을수도 있지 뭘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Fashion N채널 '사심연구소'와 19일 첫 방송되는 '숫자쇼! No.5' MC로 합류하는 등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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