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교복입고 상큼 발랄 매력 발산

입력 2012-06-19 08:29: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 경찰 유강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연희가 5년만에 교복을 입었다.

이연희는 극중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었던 것.

이연희가 교복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자 현장엔 작은 소동이 일었다. 노메이크업에 평범한 교복과 투박한 운동화를 매치했음에도 이연희의 아름다움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렸다.

여자 스태프들 조차 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교복여신'이 강림한 분위기

이연희는 "5년만에 교복을 입으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학교에 오니 너무 좋다."며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