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장백지 재결합?…“그럴 일 없다” 강력 부인

입력 2012-06-19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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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 장백지의 재결합설에 대해 양측이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중화권 톱스타 사정봉과 장백지가 재결합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19일 사정봉 측이 “재결합? 그럴 일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정봉 측은 “장백지도 이전에 말한 적 있다. 두 사람의 재결합은 불가능하다”면서 “그러나 두 사람은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두 아들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콩의 주간지 3주간은 “사정봉과 장백지가 재결합할 것이다. 이는 첫째 아들 루카스 덕분이다”고 전했었다.

한편 사정봉과 장백지 커플은 지난해 8월 성격 차이와 장백지의 사치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장백지가 사정봉의 거주지 맞은편으로 이사한 후 사정봉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장백지의 집을 찾아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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