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아버지날 맞아 남편 제이 지에 ‘460억 제트기’ 선물

입력 2012-06-20 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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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30)가 남편 제이-지(42)에게 460억을 호가하는 제트기를 선물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에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MediaTakeOut)등 외신은 비욘세가 17일 파더스 데이(Father's Day)를 맞아 남편 제이 지에게 4000만 달러(약 460억원)를 호가하는 제트기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선물은 최근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한 비욘세가 딸을 대신해 남편에게 ‘아버지의 날’ 선물을 한 셈이다. 비욘세가 구입한 제트기의 기종은 봄바디어 챌린저 850(Bombardier Challenger 850)으로 무려 4000만달러(한화 460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5~19인승으로 제작되는 이 제트기 안에는 부엌, 침실을 비롯해 2개의 럭셔리 욕실까지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유명 래퍼 제이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7일 뉴욕 레녹스힐병원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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