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은 21일 오전 트위터(@realjinhyuk)에 “촬영 중이어서 제 생각을 직접 전달할 수 없었기에 이제 일을 마치고 글을 쓴다”면서 “저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갑작스럽게 해명을 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진심으로 서롤 위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하 메시지와 응원 글에 뿌듯하기도, 행복하기도 했던 하루다.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처음 만났고,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
한편 최진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와 영화 ‘음치클리닉’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