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에서 예명을 쓴 이후 잇달아 주연을 맡는 행운을 누렸다는 최진혁은 늘 운동으로 몸을 다듬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 카멜레온 같은 배우, ‘내 딸 꽃님이’ 최진혁
2006년 ‘스타오디션’서 대상
가수 꿈 접고 배우의 길
186㎝ 큰 키에 몸짱
여성팬들 마음 흔들어
“언제 옷을 벗을지(?) 모르니 열심히 운동해야죠. 하하하.”
오후 7시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남자주인공 구상혁을 맡은 최진혁. 186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드라마 인기만큼이나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버이벌 스타 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처음 데뷔했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에 나왔던 배우들로는 김범, 박재정 등이 있다.
데뷔 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다가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탈리아 유학파 요리사로 처음 주목을 받았다. 그는 극중에 ‘버럭 쉐프’ 이선균의 ‘오른팔’로 비중 있는 캐릭터였다. 이후 SBS 월화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과 위성·케이블TV 채널 tvN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서 잇따라 주연을 맡았다. 연기자로서 결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유망주다.
● 예명 바꾸고 나서 잇따라 주연 캐스팅 행운
사실 최진혁은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에 왔는데 우연한 기회에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박경림 누나와 같은 회사에 있었어요. 주위에서 ‘넌 가수 얼굴이 아니다’라며 연기를 하라고 권유하는 분들이 많았죠.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기대도 못했던 우승까지 하고 여기까지 왔네요.”
그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진혁은 유난히 운이 좋은 연기자이기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연기에 입문했고, 그 후 이름을 바꾸자 주연을 맡을 기회를 얻었다. 데뷔 이후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할 때까지는 본명인 김태호로 활동했다. 그 후 최진혁으로 이름을 바꾸자 잇따라 주연을 맡게 됐다.
“연기자로서 이름이 너무 평범한 생각도 들었고, ‘연기자는 이름이 중요하다’는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바꾸게 됐죠.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주연을 연달아 맡게 됐네요.”
하지만 현재 출연 중인 ‘내 딸 꽃님이’는 이런 운으로 인연을 맺지 않았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박영수 PD는 그의 “눈빛이 좋다”며 캐스팅했다. “감독님이 전작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인상적으로 봤다면서, 구상혁 역에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직 신인인데 이렇게 큰 역을 맡으라고 해서 솔직히 긴가민가했어요. 뭔가 슬퍼 보이는 매력도 있고, 웃을 때 아기 같다면서 다양한 눈빛이 마음에 드셨대요.”
● ‘최진혁 복근’으로 온라인 화제 “언제 벗을지 몰라 틈틈이 운동”
요즘 그는 드라마에서 상반신을 벗은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딱 벌어진 어깨와 식스팩으로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넷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최진혁 복근’과 함께 상반신 노출 사진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정말 부끄러워요. 벌써 세 번째 노출이에요. ‘괜찮아 아빠 딸’과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도 알몸을 보여주었어요. 작가님이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고 ‘몸이 정말 이래?’라고 호기심을 갖고, ‘한번 벗자’고 장난처럼 말씀하세요. 그랬더니 자꾸 벗네요. 하하하. 사실, 또 언제 벗을지 몰라서 틈틈이 운동하고 있답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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