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선아·성유리·박민영과 한솥밥… 킹콩엔터 전속계약

입력 2012-06-21 10:54: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효림.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효림이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효림은 최근 배우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박민영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서효림은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뮤직뱅크’ 등을 통해 검증된 진행 실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연기자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약해 왔다”며 “앞으로 서효림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인순이는 예뻤다’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등과 영화 ‘죽이고 싶은’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