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1’에서 강렬한 보이스와 비장한 서정성으로 4위에 올랐던 손진영은 잠시 본업인 연기로 돌아갔지만, 이번 ‘바보라서’로 본격적으로 가수 행보를 시작하게 된 것.
'바보라서'는 손진영 특유의 간절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속삭이는 도입부와 고음이 돋보이는 후반부가 눈에 띈다.
손진영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