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정규 4집 ‘슈퍼소닉’ 컴백… 콘서트도 준비중

입력 2012-06-21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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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지난 1일 프로야구 시구에도 참여했다. 스포츠동아DB

윤하는 지난 1일 프로야구 시구에도 참여했다. 스포츠동아DB

가수 윤하가 정규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컴백한다.

윤하는 21일 ‘슈퍼소닉’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www.wealive.co.kr). 지난 15일 선공개한 존박과의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티저사이트에서는 총 12곡이 담긴 앨범의 구성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윤하는 다음달 28일 멜론 악스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갖는다. 윤하가 어떠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지 누리꾼들의 기대가 높다.

윤하의 이번 4집은 개인적인 문제를 극복한 뒤의 앨범인 만큼, 팬들은 윤하 특유의 성숙함 깃든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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