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항의 퇴장당한 김인호 코치에 제재금 50만원 外

입력 2012-06-2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8위 한화이글스 대 2위 LG트윈스 경기 5회초 무사 2루 LG 이병규가 보내기 번트를 시도한 후 1루까지 전력 질주했으나 아웃 판정되자 김인호 코치가 항의하다 퇴장당하고 있다. 대전|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항의 퇴장당한 김인호 코치에 제재금 50만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기 도중 퇴장당한 김인호 LG 코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김 코치는 19일 대전 한화전 5회초 판정에 불만을 품고 1루심을 밀치는 등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롯데 홍성흔 1군 합류…“늦어도 23일 출장”

롯데 홍성흔이 21일 1군에 합류했다. 홍성흔은 21일 낮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2군 삼성전에 출장해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주말 LG와의 잠실 원정 3연전에 맞춰 이날 밤 늦게 상경해 1군 선수단에 가세했다. 양승호 감독은 “상태를 봐서 22일, 늦어도 23일부터 출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