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조은지 ‘빠알간 볼이 피었습니다’

입력 2012-06-22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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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지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갖기 전에 포즈를 취했다.

조은지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욕망의 덫에 갇혀 비참한 최후를 맞는 조여정의 몸종 금옥 역을 맡았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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