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2012월드리그 3주차 프랑스와 첫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1승6패(승점5점)로 C조 최하위다. 1세트부터 프랑스의 높이에 밀렸다. 박철우(27·삼성화재)가 분전하며 2세트를 따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