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굴욕 준 미모의 ‘100억女’ 정체는?

입력 2012-06-24 1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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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00억 원 미모의 여성 CEO 화제…미모까지 출중’

연 매출 100억 원대를 기록한 여성 CEO가 등장했다. 게다가 미모까지 출중하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4'에는 미모의 100억 CEO 김지영이 출연한다. 김지영의 나이는 31세.

김지영은 평범한 여대생에서 연매출 100억대의 패션 가발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변신한 여성 사업가. 김지영은 유명 여자연예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패션 가발회사 CEO로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다. 지난달 매출액만 9억 원.

23살에 처음 패션 가발 업계에 뛰어든 김지영은 6개월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꿰찼으며, 8년 가까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업을 확장시켜 현재는 중국에 3만평 규모의 자체생산라인까지 구축하고 있다.

김지영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집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은 우아한 화이트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다.

김지영은 촬영 내내 동갑내기 CEO 에이미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회식비에만 한번에 370만원을 썼다는 김지영과 달리 에이미는 6만원을 지출했다고 고백했으며 쇼핑몰 판매량도 하루 700~800개인 김지영에 반해 에이미는 전날 8개를 팔았다며 울상을 지었다.

에이미에게 굴욕을 선사한 김지영의 사업 노하우는 23일 밤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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