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미스코리아 최윤영,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2-06-2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최윤영. 사진제공|SBS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최윤영(사진)이 절도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윤영은 최근 지인의 집에서 지갑을 훔쳐 200만 원가량의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다 은행 CCTV에 찍혔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윤영은 22일 오후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면서 절도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윤영은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요가 사업 실패로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