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승우-이요원, MBC 사극 ‘마의’서 연기 호흡

입력 2012-06-2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승우(왼쪽)-이요원. 스포츠동아DB

배우 조승우와 이요원이 9월 방송 예정인 MBC 사극 ‘마의’에서 호흡을 맞춘다.

25일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남녀주인공인 수의사 백광현 역과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았다.

‘마의’는 천민의 신분으로 말을 고치는 수의사에서 출발해 임금을 치료하는 어의의 자리에까지 오른 조선시대 실존 인물 백광현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대장금’ ‘허준’ 등을 만든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