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귀요미 셀카 3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의 김소은이 극중 자신의 방에서 아버지 김두수(최민수)에게 선물 받은 핑크색 이불 위에서 분홍색 곰 인형을 안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김소은은 자신의 몸집 보다 더 큰 분홍색 곰 인형을 안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곰 인형의 등에 업혀 자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곰 인형보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는 한쪽 눈을 찡긋한 채 입을 쭉 내밀며 앙증맞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소은의 사랑스러운 애교 3콤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은, 애교 끝판왕 인정”, “김소은 정말 귀엽다”, “곰 인형 보다 김소은이 더 귀여운 듯”, “귀요미 매력에 마음이 사르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