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바다가 부른다…‘물 좋은 해수욕장’은 어디?

입력 2012-06-2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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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서 ‘물 좋은 해수욕장’명단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출처=고준희 미투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물 좋은 해수욕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전국 해수욕장 223곳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해수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동해의 ‘물 좋은 해수욕장‘으로는 강원도 고성의 송지호 해수욕장과 양양의 설악해수욕장, 강릉 옥계, 동해 망상, 삼척의 삼척 해수욕장이 꼽혔다.

남해에서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의 해수욕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에 있는 미라, 통리, 예송, 금곡해수욕장과 진도군의 가계 해수욕장이 ‘물 좋은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서해에서는 전남 신안군의 배낭기미, 신도, 백길 해수욕장과 함께 전북 부안군 모항해수욕장,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이 물 좋은 해수욕장으로 꼽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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