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청순-섹시’ 공존… ‘여신 포스’ 물씬

입력 2012-06-27 2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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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롯데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직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의 두얼굴이 화제다.

박기량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 치어리더로 나서 섹시한 춤과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전날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던 청순한 모습의 민낯에 가까운 셀카로 남성 팬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 바 있다.

위의 두 사진을 모두 접한 누리꾼은 ‘박기량이야 말로 진정한 두 얼굴의 여자’, ‘섹시와 청순이 공존하다니 진정한 미인’, ‘박기량 정말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기량은 1991년 생으로 무려 176cm의 신장에 48kg의 몸무게를 갖고 있다.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몸매.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시작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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