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을 발표한 2AM 조권. 사진 |MBC, SBS 방송 캡처
가수 조권이 파격적인 홀로서기 무대를 선보였다.
조권은 6얼 30일 MBC ‘음악중심과 1일 SBS ‘인기가요’의 솔로 데뷔 무대에서 19.5cm에 달하는 킬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정규 1집 수록곡 ‘애니멀’이라는 이름에 맞게 깃털로 장식단 의상과 독특한 모양의 킬힐 구두를 신고,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여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애니멀’무대는 타이틀곡 ‘아임 다 원’과 달리 조권만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방송 후 누리꾼들은 “잘 어울렸다. 조권이니까 할 수 있는 것”, “레이디 가가가 보였다”, “킬힐신고 춤추는데 대단했다”, “높이부터 놀랍다”라며 칭찬했다.
지난달 25일 정규 1집을 발표한 조권은 경쾌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인 타이틀곡 ‘아임 다 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