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불안-불면증 호소…누리꾼 ‘우울증 걱정돼’

입력 2012-07-04 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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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스포츠동아DB

손호영, 불안-불면증 호소…누리꾼 ‘우울증 걱정돼’

가수 손호영이 불면증을 호소했다.

손호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하며 바쁘게 지낼 땐 쉬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았는데 막상 쉬고 있으면 머리가 터질듯 복잡해지고 마음이 불안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일할 땐 일하느라 휴식을 못 취하고 쉬려고하니 마음이 불안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언제쯤 맘 편히 쉴 수 있을까? 다 놓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호영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 것 아닌지 걱정되네요”, “무슨 일이세요?”, “그 마음 이해해요. 힘내세요”, “걱정되네요. 팬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등 응원의 글을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최근 케이블TV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OST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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