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더의 화장전후’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와 화제다.
12컷으로 이뤄진 그림에는 팬더가 귀에서부터 차례로 자신의 검은색 무늬를 벗는 것으로 그려졌다. 특히 팬더는 눈 주위의 무늬를 마치 여성들이 화장을 지우듯 지워내 웃음을 줬다.
이것은 여성들이 눈 화장이 번지면 ‘팬더가 된다’고 비유하는 것에 착안 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검은색 부분을 다 벗고, 지워낸 팬더가 하얀곰이 되어 유유히 걸어나가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밝혀진 팬더의 비밀”, “그의 비밀은 눈화장”, “스모키 화장의 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