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록터-나지완, 또다시 살벌한 분위기…앙금 남았나

입력 2012-07-04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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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클리어링'을 벌였던 KIA의 나지완(오른쪽)과 두산의 프록터(왼쪽)의 만남은 여전히 냉랭했다. 두 선수는 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기에 앞서 만나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4일 경기는 6위 KIA(31승 4무 32패)와 3위 두산(36승 1무 32패)의 주중 3연전 중 2차전이다. 7연승을 달리던 KIA는 3일 경기에서 두산에 일격을 당했다. 두산은 전날 경기로 5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올라섰다.

선발로는 양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인 윤석민과 김선우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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