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7연승을 달리고 있던 KIA에 신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회와 8회에 5점을 쏟아부으며 5-4 한점차로 승리했다.

9회에 등판 세이브를 기록한 프록터가 정명원코치의 포옹을 받고 있다.

(광주=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