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러빙 유’, 美 빌보드 케이팝 차트 1위

입력 2012-07-05 1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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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2012년 상반기 ‘나 혼자’로 음원차트를 점령한 씨스타가 여름 스페셜 앨범 ‘러빙 유’로 미국 빌보드의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씨스타는 4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혼자’로 빌보드 케이팝 핫100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러빙 유’ 역시 발매 첫 주 만에 1위에 오르며 ‘음원계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름 스페셜 앨범 ‘러빙 유’는 최근 가요계에서 떠오르는 프로듀서로 주목받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러빙 유’는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시사이저가 잘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음원과 같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2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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