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2명이서 1인분을 시키면?”

입력 2012-07-0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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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사진 속에는 손님 수에 맞게 음식을 시켰을 때 스마일 표정을 짓는 그림을 그려놨다. 3명이서 3인분을 먹으면 방실방실 웃는 표정을 그려놨고 2명이서 1인분을 먹으면 울상을 지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다른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사진 속에는 “우리집 물은 셀프가 아니고 워터입니다”라는 유머 있는 글귀가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베스킨라분식’,‘떡대리아’,‘떡도날드’ 등 프랜차이즈업체를 패러디한 분식집 간판도 눈길을 끌었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식집 사장님 정말 센스 있다”, “저곳에 가면 재미있게 밥 먹겠다”, “어딘지 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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