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이현이 웨딩화보, 예비신랑은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

입력 2012-07-11 2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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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한 살 연상남과 10월 결혼’

톱모델 이현이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현이와 1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오는 10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현이의 남자친구는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으로 S모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 소식과 함께 같은 날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현이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현이는 톱모델다운 시원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예비신랑 역시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현이의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 축하해요”, “정말 예쁜 신부님이 되실 듯”, “짝짝짝 너무 축하해요”라며 축하했다.

사진출처 | 오중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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